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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병_이솝,유세린,로라메르시에,로레알 바를것

한주사이에 공병이 꽤 나왔다. 모두 만족하며 썼던 템들이라 뿌듯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.



이솝 레저렉션 핸드워시. 로즈마리 베이스의 향이 아주 맘에 들어 쓸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제품. 펌핑하면 양이 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만큼 거품도 잘 나고 세정력도 좋다. 요리하고 마늘냄새 양파냄새 밴 손도 아주 전혀 흔적없이 만들어준 기특한 녀석. 손님들도 만족하여 꼭 한마디씩 칭찬해준 아이이기도 하다. 여러모오 만족스러워 작년말 면세점에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쟁여두었다.



유세린 하이일루론 데이 크림 포 컴비네이션 투 오일리 스킨. 얼굴에 많은 종류를 바르는 편은 아니지만 꼭 챙겨 바르려 하는 종목이 있다면 크림인듯 하다. 한때 올리브영 최대 히트 브랜드였고 지금도 건재한 듯.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세린 제품은 비싸지도 않지만 돈아까운 적 없는 효능감을 제공했었다. 뭐 하이알루론 히트의 중심에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유세린 라인이니.. 나도 만족하며 썼다. 수분감과 유분감 동시 만족. 그런데 바르자마자 즉시 약간 뽀얘지는데 그 기분탓도 있는듯. 당연히 지속되진 않는다 하더라도 말이다. 향은 살짝 진한 편이지만 나쁘지는 않다.  트러블 없이 안 질리고 쭉 썼다. (뚜껑은 잃어버림...)



로라 메르시에 프레시 피그 핸드 크림. 무화과향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잘 썼지만, 객관적으로는 강한 호불호가 갈릴 듯한 향이다. 그리고 엄청 오래 가고 멀리 퍼진다. 시중 핸드크림 중 (물론 가격도 있지만) 리치함으로 따지면 탑티어에 속할 것. 헤비급 핸드크림 같다. 입구를 막아둔 비닐을 잘못 뜯어서 쓰는 내내 이상하게 짜여나왔지만, 역시 같은 제품 하나 더 쟁일만큼 나는 많이 좋아한 핸드크림이다.



로레알 엘세브 엑스트라오디내리 오일. 아르간오일이 들은 같은제품 다른라인의 어마어마한 가성비에 반했었는데, 이제품은 로즈오일이 들었다. 로즈오일도 불가리아인지 프랑스인지 등 지역에 따라 순도나 단가가 다르다던데, 이건 프렌치 오일 블렌드라고 명시해 두었다. 뭐 어쨌든! 가벼운 사용감과 전혀 끈적이지 않는 텍스처를 가졌지만 머리에 발랐을 때 광택감은 꽤 그럴싸한 편이다. 그런데 머릿결이 좋아지지는 전혀 않는다. 같든제품 다른라인(보태니컬 오일 함유)이 출격 대기중.

공병은 언제나 뿌듯하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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